Money / Biz / Real Estate / Crypto

글의 구성은 공모개요, 가치평가, 상장기관과 일정, 청약사항, 기업분석, 매도전략입니다.

 

공모개요

∙확정공모가액 : 12,400 원
∙공모금액 : 911억원
∙예상시총 : 5,318억원
∙총상장예정 주식수(보통주) : 42,886,210주
 희석가능: CB 5,196원 3 367 974주,  BW 8,000원 625 000주,
 주식매수선택권 3,330원 1 514 000주
∙공모주식수 : 7,350,000 주(17.14%) 
∙신주발행 : 7,350,000 주 (100%)
∙구주매출 : 0 주 (0%)
∙기관배정 : 5,512,500주 (75%)   우리사주조합 0 %
∙일반청약 : 1,837,500주 (25%)  
∙유통가능물량 : 20,673,466주 (48.21%)


가치평가

∙비교기업 PER 40.4 (16,976원)
 PER 분포  중간값 43.1(16.1  34.9  51.3  59.5)
 21년 당기 순익, 22년 당기 순익을 각각 연 25%로 할인해 평균
∙할인 PER 20.68 ~ 29.49
∙할인률 27.0% ~ 48.8%

∙최종증자(액분, 무증 고려) 6 530 060주 5,196.5원 (2018. 7~8월)
∙장외 주가:  매도 22,500원(21.2.18) , 매수 21,000원(21.2.18)
∙현재 액면가 : 500원


상장기관과 일정

∙대표주관사 미래에셋대우
∙실무총괄  김형석 팀장, 하주선 부장
∙인수수수료 등: 공모액의 4.5%  (행정주관수수료 0.5%, 성과수수료 0.7% 추가)
∙수요예측일 :  21.2.23 ~24 
∙공모청약일 :  21.3.2 ~3 
∙납입/환불일 : 21.3.5
∙상장일 : 3월 11일 목요일

 


청약사항

∙일반청약 증권사: 미래에셋대우, 유안타
미래에셋대우 1,286,250주~ 1,543,500주
청약한도 64,000주 ~ 77,000주 (일반), (우대: 일반의 2배)
유안타 증권 551,250주~ 661,500주
청약한도
- 일반 27,000주 ~ 33,000주(온라인), 18,000주 ~ 23,000주(오프라인)
- 우대 54,000주 ~ 66,000주(온라인), 40,000주 ~ 49,000주(오프라인)
∙IR대행사 : 서울IR

 

ㅁ 기업분석

∙  대표이사 양재영 (1964년생)  서울대 미생물학 학사, KAIST 분자생물학 석사
∙  LG화학,  LG BMI USA Sr. Scientist,Curexo USA Inc. Sr. Scientist,
∙  Allergan Contractor, Allergan Research Scientist,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연구 및 품질관리 본부 본부장
- 창업.최대주주 김진우(마이클 진우 김, 1964년생) 뉴욕대 경영학 학사(부전공 : 생물학), 경영학 석사
미 Peat Marwick Mclintock(KPMG 전신) 컨설턴트, 미 Prestige Life Science In. 이사, 피더블유제네틱스코리아㈜ 대표이사, 나래시스템 공동대표이사(코스닥 상장사 합병으로 PWG 사실상 우회상장)
- PWG코리아는 이후 메디키네틱스, 아퓨어스로 이름이 바뀌며, 2013년 최대주주가 최영선으로 바뀌고,
대표이사도 최영선으로 바뀌었다가, 2017년에 최선덕으로 바뀌어, 2019년에 코넥스 상장) Qion Pte. Ltd. (싱가포르) Managing Director,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구 글로벌바이오메디컬리서치>프레스티지바이오제약) 등재이사
- 창업.최대주주  박소연 (1963년생) 이화여대 약학과 학사, 의화학 석사, 미 Missouri-Columbia대 생유기화학 박사, Postdoc (KIST 대사독성연구실, 미 MIT 화학과 독성학분과), 바이오메드랩 연구소장, 미국 지사장
한국 안전성평가연구소 사업개발부장, KIT-ISIS바이오신약개발연구센터 센터장, Qion Pte. Ltd. (싱가포르) CSO, 싱가포르 국립과학기술연구소 (A*STAR) 신약개발센터 자문위원,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한국) 연구소장

- 프레스티지 바이오파마(Prestige Bio Pharma:PBP)의 상장은 여러가지로 특이한 점이 많음. 이는 싱가폴 회사이며, 그의 관계사(사실상 자회사)인 프레스티지 바이오로직스(Prestige Biologics: 구 프레스티지바이오제약. 약칭이 별도로는 없는데 PB로 써봄. 한국 법인임)도 상장이 대기중인 특이한 경우임. 둘 다 김진우, 박소연이 경영진이며 주주임. 이는 싱가폴 국책 연구소 프레스티지바이오리서치(Prestige Bio Research: PBR)가 설립한 회사였음.
- 현재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해 국내 임상, 유럽 임상을 마쳐 출시 예정임.  PBP가 개발을 맡고, PBK가 생산하는 구조임. 이는 2010년대 중반 한화케미칼이 바이오 사업을 포기할 때 PBP가 사들인 프로젝트가 완성된 것임.
- 한국인 김진우가 어떻게 싱가폴 회사와 인연을 맺었는지도 확인해야 함. 김진우는 컨설턴트 출신이며, 2000년대에 바이오 회사를 한국에 가진 뒤 코스닥 상장사 나래시스템을 통해 우회상장한 경력도 있음. 당시 사업항목은 무균미니돼지였음. 이의 복제도 중요했는데, 서울대 수의대 이병천 교수(황우석의 제자)의 연구를 활용해 사업하기도 했음 (즉 김진우는 1세대 바이오 상장사의 소유주, 경영진이기도 했음)

- 아래에서는 산업적 측면을 먼저 적고, 김진우의 사업 방식을 적은 뒤, PBP와 PB의 상장 추진 이력을 적음.
산업적 측면에서는 바이오시밀러의 부상, 싱가폴의 전략적 접근, 한화케미칼의 바이오 진출과 포기에 대해 적음. 김진우의 사업방식에 대해서는 그의 출신을 살펴보고, 나래시스템과 미니돼지 바이오사업(피더블유제네틱스코리아:PWG)에 대해 적어봄. 박소연도 여러 학교와 회사를 거쳤는데, 그에 대해서도 간략히 살펴봄 (박소연과 김진우가 어떻게 해서 만났는지는 언론기사로는 확인이 안 됨)

- 바이오 의약품은 2000년대 초에 이미 대형 신약들이 여럿 나와서 시장이 형성되어 있었고, 그 특허가 만료되면 복제약격인 바이오시밀러가 엄청나게 뜰 것을 예상하고 있었음. 식품이나 화학 쪽을 했던 기업들은 의약업에 뛰어들 때 신약개발은 너무 어렵고, 합성화학 복제약은 기존 업체의 경쟁이 심해서, 바이오시밀러에 뛰어들려고 했었음 (이는 매우 약가격이 높은데 반해, 화공업처럼 대규모 설비를 쓰면 생산 단가를 낮출 수 있어 대기업이 하기에 적당했음.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그 예임). 대개 바이오시밀러의 생산만 하기보다는 관련 노하우를 통해 시밀러 연구 개발도 하는 사업모델이었음.
- 2018년의 국내 업체의 바이오시밀러 자료를 보면(허가는 국내 기준) 최다 바이오시밀러 허가 업체는 삼성바이오에피스로 4개로 '브렌시스(2015년 허가)', '렌플렉시스(2015년), '하드리마(2017년)', '삼페넷(2017년)'임. 셀트리온의 경우 최초 허가품을 갖고 있으며 3개를 보유했었음. 램시마(2012년), '허셉틴(2014년)'과 '맙테라(2016년)'임. 이외에 LG화학은 '유셉트'(2018년), GC녹십자는 인도 바이오콘으로부터 도입한 '글라지아(2018년)'등이 있음. 총 12개 였음. 2017년 기준으로 미국 FDA에서 10개, 유럽 EMA(40여개국)에서 36개 바이오시밀러가 허가를 받은 것이기에 한국의 바이오시밀러 허가 건수는 선진국 수준임. ->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사업구조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를 닮았고, 지배구조는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를 닮았다.

- 그런데 한국에 비해 싱가폴은 더 전략적으로 접근하고 있었음. 싱가포르 정부는 ‘제조업’으로서의 바이오메디컬 산업의 중요성을 일찍부터 인지하고 있었고, 2000년부터 ‘바이오메디컬 사이언스 이니셔티브(The Biomedical Science Initiatives)'라는 정책을 추진했음. 싱가폴은 정책 추진 외에 비즈니스 환경도 적합했음. 동남아시아를 비롯해 아시아태평양 시장의 중심으로 친환경적인 비즈니스 환경(기업하기 좋은 나라 2위)였음. 2014년 이후로 정부가 업계와 협업하여 새로운 인재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지난 30년 동안 FDA 등 규제기관의 정기 시설 검사 시 지적사항이 없는 등 인프라 및 인력의 수준과 신뢰성이 높았다고 함.  이런 제조 역량이 있었기에 제약업계의 선두 기업들이 활성 제약 성분, 의약품 및 바이오 의약품 등 혁신적인 제품 생산을 위한 글로벌 제조 허브를 싱가포르에 두고 있음(코트라 자료. 2018).

- 나아가 창업 생태계 형성에도 집중했다고 함. 약물 발견과 개발 모델이 발전함에 따라 규제 변화와 연구개발 생산성에도 변화가 필요했고, 이에 맞추어 기업이 임상 및 연구 기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자신의 파이프라인을 빠르게 개발할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했음. 정부의 투자도 적극적이어 국부펀드 테마섹은 셀트리온에 2010년부터 투자하여 2대 주주자리를 오랜 기간 지키고 있음. -> 싱가포르가 바이오와 금융 영역에서는 정말 선진국가의 면모를 가지고 있구나


- 한화케미칼도 화학회사여서 미래 산업으로 바이오 부문에 노력했고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했다고 함. 바이오 신약과 시밀러 각각을 했는데, 진출 10년만인 2017년에 사업을 포기함(SK도 비슷한 사정임. 유공시절부터 추진해 온 신약 개발 사업의 흥망, SK제약이 흡수되어 사라진 것 등, 십수년 이상 추진해야 하는 바이오 사업을 흔들림없이 추진하기는 어려운 것 같음. 그나마 SK는 2020년에 SK바이오팜의 상장으로 신약 개발 부문을 그룹 내에서 확고하게 가질 수 있었음)
- 한화케미칼은 2014년에 자회사 드림파마를 알보젠에 매각했고, 2017년에는 바이오 사업에서 완전 철수하게 됨. 당시 엔브렐 바이오시밀러 개발이 진행되어 수출계약이 있었고(국내에서 가장 개발속도가 빨랐다고 함), 허셉틴과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도 국내에서 가장 많이 진행한 수준이었다고 함(3상 수준).
그럼에도 이를 팔아야 했던 것은 김승연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이 태양광에 집중하면서 자금이 필요했고(중국과의 경쟁 격화로 수익성이 오랜 기간 나빴음), 게다가 2014년 삼성종합화학을 인수하여 자금이 부족했다고 함. -> 김동관도 헛발을 짚기는 하는구나. 언론에서 보여지는 이미지는 스마트한 재벌 3세 였는데

 한화케미칼의 바이오 사업을 이어간 곳은 ABL바이오(사업부 대표였던 이상훈 박사가 설립함)와 PBP임. ABL바이오는 주로 연구 인력을 흡수했고, PBP는 허셉틴과 아바스틴의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을 인수함.  이 PBP가 싱가폴 국책연구소 PBR의 자회사임.

- 이제 김진우에 대해서 살펴봄. 김진우는 1964년 생으로 영어 이름이 마이클 진우 김이었고, 뉴욕대 경영학 학석사를 나왔음(1989년). 학부시 부전공이 생물학이었다고 함. 그 다음 KPMG 전신인 Peat Marwick Mclintock(William Barclay Peat, James Marwick의 이름을 딴 것임. 영국 출신의 다국적 기업. Barclay와 관련이 있던 것 같음)에 다녔다고 함(1987-1991). Peat Marwick Mclintock에서도 바이오 부문에 관심을 두었는지 그 다음에 Prestige Life Science In. 이사(91.09~05.12)를 했음. 이 때부터 Prestige라는 문구가 김진우를 계속 따라다님. 이후 다닌 회사도 Prestige Premium Products였고, 싱가폴에서 활동할 때도 Prestige Bio라는 이름이 붙은 곳을 다님. 아마 프레스티지가 미국의 어떤 조직이었고, 이것이 싱가폴의 바이오 사업부문에도 영향을 준 것일까라는 생각도 듬.

- 김진우는 미국의 분자육종전문기업인 PPP(Prestige Premium Products)의  아시아지역 총괄을 담당했는데, PPP가 출자하여 한국에 PWG 코리아를 만들었고(2001년), 그의 대표이사를 하게 됨. 나중에는 최대주주도 된 것 같음. 처음에 어떤 사업을 했는지는 알수 없음. PWG 코리아는 매출이 2001년 4억원으로 시작해, 2004년 22억원, 2005년 34억원으로 꾸준히 증가했음. PWG코리아는 2003년부터 자체 생산한 무균돼지를 싱가포르에 수출했고,  바이오폴리스(싱가폴의 바이오 집적 시설) 입주 업체를 비롯, 싱가포르 국립대학병원(NUS Medical Center), 제네럴 호스피털, 국방과학연구소, 테마섹(Temasek) 국영 연구소 등이 주고객이었다고 함.


 - 무균 미니 돼지의 장점은 다음과 같음. 인간에 적용할 것을 동물 실험할 경우 포유류 중에서 쥐 같은 설치류는 해부.생리학적 측면에서 사람과 다르고, 크기가 작아 독성 실험에서 제대로 된 측정이 어렵다고 함. 영장류는 사람과 유사하나 고릴라, 침팬지 등은 동물 보호 측면에서 문제가 되며, 개도 적당한 편이나 동물 애호 단체에서 문제를 삼게 됨. 돼지는 사람과 면역학적, 생리해부학적으로 유사하고, 이미 식용으로 쓰고 있어 실험에 쓰는 것에 저항이 없어 좋은 편인데, 다 자란 돼지는 체중이 100kg이 넘어 문제였음. 이에 다양한 실험 목적이나 인체에 이식할 수 있는 장기 크기에 맞게한 것이 미니돼지이며 다 자란 성체가 30~40Kg정도라고 함. PWG코리아는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무균미니돼지를 공급하는 업체였음.
 - 2005년 11월 코스닥에 상장된 정보통신 기업 나래시스템를 통해 PWG 코리아를 사실상 우회 상장함. 김진우는 자신의 PWG 지분 71%를 142억원에 나래시스템에 매각하고서, 그 142억원으로 나래시스템의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를 사들였고 대표이사가 됨. (정확히는 CB BW의 인수주체는 김진우 본인과 김진우가 주요 LP인 피이아이리치사모기업인수증권투자회사2호 였음). 이 거래를 통해 PWG 코리아는 상장사인 나래시스템의 자회사가 되었고, 나래시스템은 실험동물 개발과 생산, 당뇨병 치료용 인공장기 생산등을 하는 유망한 바이오업체를 두었다는 이유로 주가가 급등함.

- 추가로 2005년에 싱가폴의 Biopolis에 무균돼지를 활용한 실험동물 실험실, 전임상/임상 대행을 하는 업체를 설립하기로 함. 김진우의 인맥이 좋았는지, 싱가포르 경제개발청의 지원을 받아 합작법인을 설립했고, 이의 지분 70%를 PWG가, 지분 30%를 싱가폴 오션트레이드가 갖게 됨. 당시 사업 계획은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아시아 미니돼지 시장을 공략하고,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관문으로 삼는다고 했음. PWG코리아는 사실 국내에서도 크게 정책적 지원을 받았음. 설립 당시 재정경제부로부터 '분자육종을 이용한 SPF(Specific Pathogen Free) 실험동물 및 인공장기 생산' 전문업체로 인증받아 10년간 법인세 등이 면제되었고, 회사의 토지 역시 무상으로 임대받았다고 함.
- 나래시스템은 2006.3월 사명을 피더블유제네틱스로 바꿈(PWG Genetics: 뒤에 나오듯이 2007년에 김진우가 PWG가 원래 하던 사업을 나래시스템에서 분리하여 사명은 메디키네틱스로 바꾸고 자신은 피더블유제네틱스와는 헤어지고, 메디키네틱스에만 관여한 것 같음).
- 김진우는 PWG를 통해 2006년 서울아산병원 장기이식팀과 공동으로 미니돼지의 췌장에서 췌도세포를 추출해 당뇨병환자에게 췌도세포 이식을 하는 당뇨병 치료기술을 개발한다고도 했고, 2007년에는 회사내 미니돼지 생산기술과 서울대 이병천 교수팀의 동물 복제 기술을 결합해 암 연구용 미니돼지를 대량 생산하는 방법을 연구한다고도 발표함. 2007.2.8일 미국 텍사스대 M. D. 앤더슨 병원 암연구센터와 암연구용 미니돼지 개발 및 공급 협약을 맺었음.

- 2007년 3월 피더블유제네틱스(구 나래시스템)에서 PWG코리아가 분리되고, 회사명을 메디키네틱스로 바꿈. 2008년에 최대주주도 나래시스템에서 김진우로 바뀜. 김진우는 나래시스템의 공동 대표이사를 그만두고, 메디키네틱스의 대표를 2007~2013년까지 했으며, 13년에 주식을 최영선에게 팔았음. (참고로 메디키네틱스는 이후 최대주주, 대표이사가 최영선으로 바뀌었다가, 2017년에 최선덕이 대표이사에 취임함. 2019년에 사명을 아퓨어스로 바꾸었고, 또 코넥스에 상장했음. 피더블유제네틱스는 2009.4월 감사 의견 거절로 상장 폐지됨.

- 흥미로운 것은 김진우가 한국에서 사업을 하는 동안에도  싱가폴의 Qion Pte. Ltd.에도 근무했었음. (07.08~16.01) 이 회사가 정확히 어떤 곳인지는 확인이 안 됨. 이 Qion Pte. Ltd.에 PBP의 현재 대표이사인 박소연도 근무했었음.

- 박소연은 1963년생으로 이화여대 약학 학사와 의학 화학 석사를 한 뒤(1987년), 미 Missouri-Columbia대에서 생유기화학 박사를 한 뒤(1995), 박사후 과정을 KIST 대사독성연구실, 미국 MIT 화학과 독성학분과에서 1999.10월까지 했음. 99.11~04.02에는 바이오메드랩의 연구소장과 미국지사장 등을 했음. (바이오메드랩은 1994년에 설립된 회사로 효율적인 분자유전진단이 가능한 DNAChip(자궁경부암. 결핵 등)을 상용화 등을 했다고 함. 2014년에 안국바이오진단으로 이름이 바뀜). 이후 박소연은 한국에 완전히 귀국해 2009년까지 한국 안전성평가연구소 사업개발부장, KIT-ISIS바이오신약개발연구센터 센터장 등을 했음.
2009년 4월부터 박소연은 Qion Pte. Ltd.에 근무해 2015.6월까지 일함. 그러면서 싱가포르 국립과학기술연구소 (A*STAR) 신약개발센터 자문위원도 함.
- 김진우와 박소연이 싱가폴의 Qion Pte. Ltd.에서 만난 것 같으며, 이후 함께 행동함. 싱가폴 바이오 국책연구소 PBR은  2015년 항체의약품 개발부문을 분사해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PBP)를 싱가포르 현지에 설립하는 동시에 한국에도 프레스티지바이오제약(나중에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PBK)가 됨)를 설립함. PBK는 PBR의 자회사이어 PBP와는 관계회사이지 모자 관계는 아니었던 것 같음. PBK는 설립시부터 싱가폴 PBP가 개발한 것을 제조, 상용화 하는 것을 담당키로 했음. PBP는 한화케미칼의 바이오 철수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HD201과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HD204 프로젝트를 인수했음(2015년에 했다고 함). 임상 3상까지 도달했던 것인데 매우 적은 비용으로 인수한 것 같음. -> 임상 3상까지 도달한 바이오시밀러를 매각해야했떤 한화의 자금 상황과 이를 인수하게 된 PBP의 운이 결합된 우연이었다


- 허셉틴의 경우 한국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셀트리온이 이미 그 바이오시밀러를 주도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위험이 들했던 것 같기도 함.
소형사가 바이오시밀러의 상용화를 하려면 가장 큰 문제는 글로벌 유통채널이었는데, 이는 싱가폴 PBR의 글로벌 네트웍을 활용하기로 했다고 함. -> 바이오시밀러는 제품을 만드는 것 자체는 사실 설비장치 제조업의 성격이기 때문에 대단히 어려운 것은 아니라고 본다. 오히려 이를 유통하기 위한 글로벌 네트윅을 형성하는 것도 정말 중요하다.

- 이렇게 되자, 2017년부터 싱가폴 PBP와 한국 PBK에 엄청난 투자가 쏟아져 들어옴. 2017.9월 PBK는 미래에셋대우, IBK캐피탈, 유안타인베스트먼트 등에게서 Pre-IPO 투자를 유치함. 당시 2018년에 PBK를 한국에 상장시킬 계획이었던 것 같음.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임 (위의 Pre IPO투자시 미래대우가 10억원을 투자했었다고 함) PB는 충북 오송에 대형 공장 신설 계획도 발표했고(외국인 투자기업이었기에 여러 특혜가 많았음), 이를 IPO 유입 자금으로 해결하려 했던 것 같음. 2018년 상반기에 유럽의약품청(EMA, European Medicines Agency)에 '허셉틴' 바이오시밀러(HD201)의 시판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뉴스를 냄.

- 2018.6월 PBK는 시리즈A 투자로 270억원을 받음(투자전 기업가치 800억원). IBK기업은행, 산업은행, 미래에셋대우, 캔서롭, 동유인베스트먼트, 신한금융투자, 삼성증권 등이 참여했음. 2018.6월의 뉴스를 보면, 셀트리온은 3공장 증설을 통해 연간 55만ℓ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연36만ℓ 이상의 생산능력이 있었고,  5년내로 54만ℓ까지  증설한다고 했음. PB는 연 6000ℓ 생산 능력이 있었고, 증설을 통해 2019년말까지 3.6만ℓ 로 생산 능력을 올리려고 했음. 공공입찰을 통해 대규모 판매가 이뤄지는 유럽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경쟁력은 가격과 공급 안정성이라고 했는데, PB는 대형 유통 파트너사 선정과 공장 증설 및 자체 물량만 생산한다는 점의 자체 경쟁력을 활용해 사업을 할 것이라고 했음. 이 즈음 2019.5월을 상장 목표로 한다고 나옴.
- 2018.8월 PBK는 시리즈B 투자로 380억원보다 135억원 증액해 515억원의 투자를 유치함(투자전 기업가치는 1500억원임). 상환전환우선주 340억원, 전환사채 175억원임.  카무르파트너스 350억원, 옥타바(Octava. 싱가폴 자금)가 90억원, DS자산운용이 50억원,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25억원을 투입했음.


이 즈음 한국회사인 PB(프레스티지 바이오 제약)의 국내 상장은 물론 싱가폴 회사 PBP(프레스티지 바이오 파마)도 한국에 상장하여 두 회사가 합병할 거라는 말도 나옴. PBP는 삼성증권을 주관사로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는 걸로 나왔음. (이렇게 된 것은 해외 기업의 국내 상장이 쉬워졌기 때문임. 특히 적자 기업도 기술특례상장(두 개 평가기관에서 각각 A등급 이상)이나 테슬라 요건 상장을 열어 줌. 2020.7월 마크로젠의 미국지사였던 소마젠이 외국기업 기술특례상장에 처음으로 성공함. )
PB, PBP의 기업가치에는 싱가폴 PBR을 통한 싱가폴 정부 차원의 글로벌 유통망이 중요하게 작용했다는 말도 나옴. 이미 미국, 독일, 벨기에, 호주으로 유통망이 있고, 동유럽 20여개 국가와 판권 계약도 2018년에 맺었으며, 북유럽 남미로 확장할 계획으로 기사를 냄.

- 2018.9월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PB의 오송 제1캠퍼스(총사업비 500억원) 준공을 발표함. 생산 품목은 HD201(허셉틴 바이오시밀러), HD204(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휴미라(PBP1501), 레미케이드(PBP1505), 리툭산(PBP1506), 엔브렐(PBP1507) 등임. 더벨 기사에는 당시 이시종 도지사가 '오송단지 전체를 프레스티지바이오제약에 바칠테니 책임지고 바이오 밸리로 건설해달라'는 말까지 한 것으로 보도하는 등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에 이은 PB 띄우기가 크게 작용함을 볼 수 있었음.

- 2019.5월 PBP는 HD201(허셉틴 바이오시밀러) 허가신청서를  유럽의약품감독국(EMA)에 접수했다고 기사를 내기도 했는데, 2019년에는 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 사태, 한미약품의 당뇨·비만 신약 기술수출 취소, 신라젠 임상 실패 등이 터지면서 주가가 급락해 결국 PB의 상장은 연기됨.

- 2019.7.4일에는 PB가 서유럽 지역에서 판매될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인 투즈뉴TUZNUE를 글로벌 제약사 Mundi Pharma에 공급하기로 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밝히기도 함 (셀트리온과 판매 계약이 겹친다는 우려도 나왔으나, 판매지역이 달라 문제가 없다는 분석도 나옴) 이를 호재로 하여, 2019.8월 PBP가 KB증권을 중심으로 10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할 계획을 발표함(투자전 기업가치 9,200억원). KB증권은 프로젝트 펀드를 모아 630억원을 투자키로 함(KB증권 자체도 100억원 투입). 싱가폴 투자기관은 360억원을 투자키로 함. 이즈음 PBP가 먼디 파마 외에 알보젠, 파마파크 등의 대형사와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는 것을 강조하는 뉴스가 나옴. KB증권의 펀드(공동 GP는 TS인베스트먼트임)는 결국 438억원을 납입했다고 함. 싱가폴 투자기관이 430억원으로 증액해 투자함.

- 2019년 10월, 김진우는 PB의 대표이사를  자진 사임하고, 사내이사에서도 빠짐. 이는 앞의  피더블유제네틱스 관련해 상장 폐지(2009.4월)가 발생했던 전력 때문인 것 같음. 그러면서 2019.1월부터 PB에 품질관리 본부장으로 합류해 있던 양재영(1964년생. 서울대 미생물학과 학사, KAIST 분자생물학 석사. LG화학 연구원, 앨러간 연구원)을 대표이사로 올림. (김진우는 현재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벨기에 및 호주 법인 대표이사인 것 같음. )

- PBP는 2019.11월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에 들어갔는데, 12월 평가 결과가 A, BBB여서 탈락했음. 새로 기술성평가를 받으려면 6개월을 기다려야 하므로 PBP는 상장 전략을 바꿈. 이 즈음 PB가 미래대우를 주관사로 하여 20년초에 상장심사를 청구할 계획이라는 뉴스가 나옴 (기업가치 6000~8000억원). PB는 단순 생산 공장을 넘어 자체 신약 개발도 한다는 뉴스도 나옴. 적용증을 췌장암로 한 항체의약품 PBP1510이 대표적임. 이는 PAUF(Pancreatic Adenocarcinoma Up-regulated Factor 췌관선암 과발현 인자)를 대상으로 한 것임. 그러면서 PB는 테슬라 요건(이익미실현 상장. 일반청약자 90%풋옵션이 3개월 있는 것)으로 상장하려 한다는 이야기가 나옴. 그러나 테슬라 요건은 이익은 안나도 매출이 충분해야 하는데(직전연도 매출 30억원이상), PB는 19년 실적으로는 그에 미치지 못 했음.
- 그래서인지 다시 PBP의 상장 이야기가 나옴. 20.5월 PBP는 코스피(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려 한다는 계획을 발표함. 시가총액특례 상장 방식인데 이는 상장 후 자기자본 2000억원 이상, 공모가 기준 시총이 6000억원이 이상이면 상장할 수 있음. (SK바이오팜도 시가총액특례 상장이었다고 함)
 시가총액특례 상장임에도 다시 기술성 평가를 받겠다는 기사가 20.6월에 나옴.

- 20.6월에 PB의 항체신약 후보물질 ‘PBP1510’가 최근 미국 FDA로부터 췌장암 치료용 희귀의약품 지정 승인을 받았음을 PBP가 기사로 냄. 항PAUF 단클론 항체인 PBP1510은 PAUF 양성 췌장암 환자에게 상당한 치료 효과가 있다고 함. (희귀 의약품은 일종의 틈새시장으로 신약개발사가 호재를 만들기에 좋은 것들임. 한미약품의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신약 ‘랩스글루카곤아날로그'(HM15136)’와 단장증후군 치료 바이오신약 ‘랩스GLP-2아날로그(HM15912)도 그런 예임)

- 20.8월 PB는 기술성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발표함. 주관사 미래에셋대우를 통해 성장성 추천 (일반청약자 90% 풋옵션, 6개월 부여) 방식이어 기술성평가가 필수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받아본 것임. PB는 PBP의 투즈뉴(유방암에 사용되는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 프로젝트명 HD201)의 원료 생산을 전담하며, 완제품은 동국제약의 진천 공장에서 만들어지게 됨.

- 20.9월 PBP는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투즈뉴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유럽 종양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함. 현재까지 발표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중 가장 높은 유사성을 보였고, 검증 조건을 만족했다고 함. 유럽식품의약품안전처(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에 판매 허가 심사를 신청했고,  220일의 기간 중 150여일의 일정을 소화했다고 함(20.11.6일 기준).
 흥미로운 것은 PB는 PBP와 독자적으로 IPO 일정을 진행했고, 그러다 보니 둘의 일정이 거의 겹침에도 조율되지 않았다는 것임. 이는  재무적 투자자의 구성이 완전히 달라 주관사들의 사전 조율 없이 기업공개(IPO) 작업이 별개로 진행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함.  PB는 산업은행, 유안타인베스트먼트, IBK기업은행,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미래에셋대우, DS자산운용 등을 비롯해 싱가포르 투자 기관 옥타바, 카무르파트너스 등이 재무적 투자자(FI)로 들어와 있었음.

- 그러면서 PBP는 20.11.3일에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며 6개월 내로 상장하면 되므로, 20년말에 좋은 주가로 상장하기 어려우면 21년초에 상장할 수 있다는 말도 나옴.
20.11.11일에 PBP의 유가증권신고서가 제출되었고, 기업가치는 1.5~1.92조원으로 산정함. EV/Pipeline을 썼다고 함.
20.11.12일에는 PBP가  아빅 마케팅사(Abic Marketing: 글로벌 제약사인 Teva의 100% 자회사)와 이스라엘에서의 판매권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함.

- PBP와 함께 개발해,이익도 함께 할 HD201, HD204가, 향후 PBK의 주요 수익원임을 감안하면, PBP의 주가 동향은 PB에 영향을 크게 줄 것이므로 분석할 필요가 있어서 PB 이전에 IPO된 PBP의 모습을 살펴봄

- PBP는 2021.1.20일 수요예측을 마감하여 공모가 상단인 32,000원으로 확정되고 공모액 4909억원, 기관경쟁률 819.76배, 의무확약비율 19.31%, 청약경쟁률 237.13배가 됨. 시총은 1.92조원이었는데, 유통가능물량 비율이 26.53%이고 의무확약비율을 감안하면 22.59%였음.

- 21.2.5일의 상장일 시초가는 28,800원으로 하한가(-10%)로 시작하고 급락하여 24,200원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상승해 종가에는 32,800원으로 공모가 이상으로 끝남. 다음날 상한가로 상승해 42,600원이  되고, 그 다음날도 상승해 최고 53,700원까지 올랐다가 이후 계속 하락해 3만5천원대까지 떨어짐 (21.2.19 저가)
- 이 현상은 다음의 해석이 가능함. 1) 소형 금융투자사에게 과다 배정된 물량이 상장일에 쏟아져 나와 주가를 하락시킴. 2) 하지만 유통가능물량비율이 낮고, 나름 괜찮은 기업(상장된 다른 바이오시밀러 개발, 생산 기업에 비하면 주가가 그리 비싸지 않음. 이는 의무보유확약 비율에서도 알 수 있음)임을 생각해 주가가 반등. 3) 하지만 공모액이 조 단위로 커서 국내 기관만으로 소화하기 어렵다는 점을 보여주면서 다시 주가가 하락함 (또한 대형주라서 주식 시장 전체의 하락의 영향을 피할 수는 없었을 거라고 봄)
- 종합해 보면 회사는 좋은 편이지만 그렇다고 아주 좋은 수준(예전 SK바이오팜 정도)은 아닌 것 같고, 유통가능물량 비율이 중요한 판단 요소로 봐야 할 것 같음.

- PB의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는 21.1.26일에 제출됨. 21년 현재 충북 오송에 위치한 1공장에서 6000L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생산이 가능하며, 향후 9만8000L를 생산할 수 있는 제2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며. 제 2공장은 21년말 2만8000L의 생산능력을 갖춘 1단계를 완료(IPO자금 중 619억 투입)하고, 22년 말 2단계 준공을 완료할 예정임. 제2공장 준공에 예정된 총 금액은 1580억원임.

- PB는 크게 두 가지 수익원을 가짐. 하나는 위에 적은 PBP와 공동 개발한 바이오시밀러  HD201,  HD204의 수익을 함께 하는 것이고, 둘째는 바이오 관련 위탁생산임. 위탁 생산업에서 PB는 후발주자이므로 신규 공장의 장점인 공정 효율화에 따른 비용 절감은 물론이고, 추가로 생산 시스템을 상당히 유연하게 한다고 함. 보통 대량 생산에는 용기를 Stainless Steel(SS)로 하며, 소량 생산(실험실용, 초기 단계 약품에 적용됨)에는 일회용 플라스틱 등을 활용한 Single-Use(SU) 방식이 쓰인다고 함. 이 둘은 서로 달라 각각의 장점만 취하기는 어려운데, PB에서는 ALITA Smart Bio Factory를 개발해 둘의 장점만 취했다고 함. (이의 핵심은 필요시 SS방식과 SU방식을 연결해 병목 현상을 최저비용으로 해결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여기에 대해 PB가 특허 출원된 기술이 있다고 함. 상세히는 밝혀지지 않음. IR에서도 이는 노출하기 어렵다고 말했음) ALITA 기술은 제 2 공장에서부터 적용된다고 함.

- 주식면에서는 공모액이 911억원(희망가 범위 상단 기준), 시총은 5318억원으로 대형주 공모임. 공모비율은 17.14%로 높지 않으나, 유통가능물량비율은 48.21%로 매우 높음. 장외호가는 매도 22,500원, 매수 21,000원(21.2.18) 정도임. 피비파마가 상장일 시초가격은 공모가격보다 낮았지만 이후 상당히 상승했고 아직도 공모가격보다 위이므로 PB도 투자해 볼만함. 하지만 유통가능물량비율이 높다는 점을 감안해서 수량을 조절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음.

 

[출처] (IPO)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코스닥(피비파마 관계사, 성장성 특례, 6개월 90% 풋옵션), 바이오 의약 위탁생산|작성자 admin

 

IPO연구원 : 네이버 블로그

평생의 안정적 투자 수단으로 IPO주식을 택할 수 있도록 인터넷의 정보를 개인투자자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공급하려 합니다. 좋은 주관사 선정을 위해서도 노력합니다. IPO연구원 홈페이지

blog.naver.com

이 글의 출처는 IPO 연구원의 분석글을 참조하였으며, 이에 추가적으로 유니콘스타트업, 글로벌 컨설팅펌, 국내 1위 증권사 IPO, 약사 여자친구 경험을 바탕으로 저의 생각을 추가하였습니다. 이 글은 주식 추천글이 아니며, 공모주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을 스스로 공부목적에서 하였음을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