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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시황, 연준 FOMC 금리 동결, 파월 절제된 발언, 테이퍼링 시사>

출처: 한화투자증권 경제 임혜윤요약1) 연준 금리 동결 2) 다만, 금리 인상은 없을 것. 불가능함3) 그럼에도 인플레이션 수준 높아 금리 인하 시기는 늦춰질 것 4) 양적긴축 감속(=QT 테이퍼링) 통해 천천히 긴축  ('시중 유동성 줄어들어 금리 상승하고 달러 가치 상승하는 효과 발생' 속도 감축)참고) 양적긴축, 양적완화, 테이퍼링1. 양적긴축 (QT, Quantitative Tightening): 중앙은행이 보유한 채권을 강제로 매각하여, 시중 현금 유동성을 회수하는 것: 22년 03월 연준은 양적 긴축을 예고했고, 22년 6월 양적 긴축 들어가며 인플레이션 잡겠다고 하였음2. 양적완화 (QE, Quantitative Easing): 중앙은행이 통화를 시중에 직접 공급하여 경기를 활성화시키는 토와..

골드만삭스 FOMC 프리뷰 (4/28) - 금리 인하는 사실상 멀었다.

출처:  골드만삭스 FOMC 프리뷰(2024.04.28) 요약: FOMC 금리인하는 멀어졌따. 그렇다고 금리인상이 있지는 않을 거 같다.지난 3개월 동안의 인플레이션 서프라이즈로 인해 첫 번째 금리인하가 지연되고 올해 FOMC의 인하가능성이 낮아졌습니다. 인플레이션 서프라이즈가 비정상적으로 보이고, 여전히 핫한 인플레이션의 부분은 현재의 비용 압박보다는 뒤늦게 따라잡은 영향이며, 디플레이션의 핵심 요소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큰 그림의 인플레이션 전망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향후 몇 차례의 인플레이션 보고서가 완만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7월과 11월에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을 유지하지만, 완만한 상승 서프라이즈가 발생하더라도 인하 시기는 더 늦춰질 수 있습니다. 11월 이후 연준의 금리 인하 경로는 인..

(4/30) 글로벌 트레이더의 발언: 지금은 함부로 거래할 때가 아니다.

<오늘 매크로, 시황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4/30 Bloomberg>

출처: 한화투자증권 경제 임혜윤요약: 전반적으로 긍정적 : 엔화는 어느정도 진정이 됐고, 가자 지구 휴전 협상 기대되며 국제유가 하락, 유럽중앙은행은 6월 금리 인하 예견(그럼에도 미국이 금리를 올려버리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1) 日 엔화 개입 효과?달러당 160엔선마저 뚫리자 일본 당국이 2022년 이래 처음으로 자국 통화 방어를 위해 시장에 개입했다는 추측이 돌면서 월요일 오후 엔화 가치가 급반등. 달러-엔 환율은 장중 한때 34년래 고점인 160.17까지 거침없이 치고 올라 갔다가 약 6시간만에 154.54까지 후퇴하는 등 일중변동폭이 3% 넘게 출렁였음. 애널리스트들은 환율 움직임의 폭과 속도를 볼 때 당국 개입이 의심된다고 진단. IG Australia의 Tony Sycamore는 “이번 움직..

<오늘 매크로, 시황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4/29 Bloomberg>

출처: 한화투자증권 경제 임혜윤1) 美 3월 PCE 근원물가 0.3% 상승 연준이 선호하는 미국의 기저 인플레이션 지표가 3월에도 빠른 속도로 상승함에 따라 지속적인 물가 압력에 대한 우려를 키웠음. 올해 들어 인플레이션이 가팔라지고 가계지출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시장에선 연준 위원들이 기준금리 인하를 올해 말이나 심지어 그 이후로 미룰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 JP모간의 Bruce Kasman은 “경제가 고금리를 매우 잘 버티고 있고 동시에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되고 있다”며, 연준이 긴축을 하진 않겠지만 당분간 인하를 기대하긴 어려워 보인다고 진단 2) BOJ 실망에 엔화 날개없는 추락엔화는 올 들어 거의 11% 하락해 주요 10개국 통화 중 달러대비 가장 큰 폭으로 절하. 정책입안자들은 계속해서 엔..

[4/28] 거시경제 FOMC 일정(5.1) 및 PCE 물가 지수 반응 / 알파벳 (구글)의 호실적

[뉴욕마켓워치] 무난한 PCE에 빅테크 실적 부각…주식·달러↑채권 혼조 뉴욕 금융시장은 3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대체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으나 자산군마다 셈법이 달랐다．증시는 물가 지표가 무난하게 나오면서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알파벳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주목했다. 반면 채권시장은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으나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견고하다는 인식 속에 금리인하 기대감은 키우지 못했다.미국 달러 대비 엔화 가치는 급락하며 34년 만의 최저치를 다시 경신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끈질긴 양상을 이어간 가운데 일본은행(BOJ)은 엔저를 용인하는 태도를 보여 엔화 약세에 기름을 부었다. 달러-엔 환율은 장 중 158엔선마저 상향 돌파했다． 1990년 5월 이후 처음이다. 뉴욕 유가는 상..

<오늘 매크로, 시황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4/26 Bloomberg>

1) 미국 성장률 둔화, 근원 인플레이션 가속미국 경제 성장이 둔화된 반면 인플레이션은 불편한 수준까지 치솟은 것으로 나타나 연착륙 낙관론에 적신호가 켜졌음.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연율 1.6%로, 전분기 3.4%에서 크게 둔화. 반면 기저 인플레이션 압력을 보여주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상승률은 전기대비 3.7%로 이전치 2.0%에서 상당히 가팔라졌음. 피치의 Olu Sonola는 “이번 보고서에서 진짜 주목할 점은 뜨거운 인플레이션”이라며, 성장세가 천천히 둔화되고 인플레이션이 다시 튀어오를 경우 올해 연준의 금리 인하는 점점 더 기대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고 진단 2) 스태그플레이션 우려BMO Capital Markets의 Ian Lyngen은 “높은 인플레이션과 강..

[4/28] 매크로 시황 4/26 PCE 물가지수 발표

Powell 의장은 전망치가 2월 수치 (PCE: 2.5%, Core: 2.8%)와 큰 차이가 없다고 했다. 이 역시 시장 예상과 비슷하다. 즉, 이번 물가 데이터가 시장이 예상하는 수준에 대체로 부합하면 연준도 크게 불만이 없는 결과라는 것이다. 불만이 없다는 것은 새로운 대응이 나오거나 기조에도 변화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연준 내부 전망치와 일치. = 즉, 중앙은행 입장에서는 자기네 예상대로 나온 수치입니다. 예상대로 나왔다는건 특별히 불만이 없다는 것이고, 불만이 없다는건 다시 시장을 흔들 이유가 없다고 해석하고 있습니다.채권트레이더들은 어제 11월금리인하 예측에서 9월 금리인하 예측으로 변경했다합니다

[테마주 투자 전략] 삼성전자 시스템 반도체(비메모리 반도체 산업 분석)

증권사, 경제연구소, 시장조사기관, 사업보고서, 증권플러스 등의 자료를 기반으로 합니다. 1. 시스템 반도체 현황 2. 시스템 반도체 양성 정책 3. 시스템 반도체 관련 테마 종목 추천 3개의 목차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1. 시스템 반도체 현황 시스템반도체란 정보(데이터)를 저장하는 메모리 반도체와 달리 중앙처리장치(CPU)처럼 데이터를 해석·계산·처리하는 비메모리 반도체입니다. 컴퓨터 중앙처리장치(CPU)처럼 특수한 기능을 하기 때문에 고도의 회로설계기술 필요합니다. D램, S램, V램, 롬 등이 메모리반도체에 속하며, 중앙처리장치(CPU)·멀티미디어 반도체·주문형 반도체·복합형 반도체·파워 반도체·개별소자·마이크로프로세서 등 메모리 이외의 모든 반도체가 시스템반도체입니다. 삼성전자의 경우, 메모리 ..

중국의 배달앱, IT기업 변동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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