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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세포 층에서 산소가 결핍되어 나타나는 질환이다. 그렇기에 때문에 세포층에서의 암 예방을 원한다면 많은 양의 채소를 먹어라
Cancer is Oxygen Deficiency Disease. If you wnat to prevent cancer, you have to eat a lot of vegetables. 
출처: https://www.instagram.com/reel/DCLV5vMv3w3/?igsh=OGtvYnBvZnlhc2Vm

 

 

 

◇”암은 산소 부족 때문에 생긴다”
인체의 정상 세포는 산소가 충분해야만 건강하게 생존한다. 그런데 산소 없이 사는 세포도 있다. 바로 암세포다. 이 사실은 이미 1930년대에 밝혀졌다. 독일의 생화학자인 오토 바르부르크(1883~1970)(Otto Warburg) 박사는 “몸에 산소가 부족하면 정상 세포가 돌연변이를 일으켜 산소 없이 살아가는데, 그것이 곧 암세포”라고 했다. 그는 “건강한 세포에서 산소를 제거했더니 암세포가 되었다”는 것을 증명해 1931년에 노벨의학상을 수상했다. 그는 암의 원인이 산소 결핍이기 때문에, 몸에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면 암세포 성장이 억제된다고 단언했다.

2019년에는 암세포가 산소 없이 자라는 원리를 규명한 세 명의 의학자(윌리엄 케일린, 피터랫클리프, 그레그 서멘쟈)가 노벨의학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몸에 산소가 부족하면 암세포가 잘 자라고, 치료에 저항성이 생겨 항암제도 잘 듣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반대로 몸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하면 항산화제를 섭취하는 것보다 항산화력이 훨씬 높아져 암 치료가 수월해진다고 했다.

온종일 공기를 마시니 대개 산소가 부족하리라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산소 부족을 겪고 있다. 공기 중에는 산소가 21% 들어 있다. 장소마다 다른데 숲속은 21%, 대도시는 20%, 창문을 닫은 도시 아파트 방이나 승용차 안은 19% 정도이다. 수치상으로는 1~2%에 불과하지만 그 차이는 엄청나다.

나이가 들수록 산소가 더 부족할 수밖에 없다. 노인은 폐 기능이 떨어져 젊은 사람들보다 산소를 훨씬 적게 받아들이는데, 실제로는 몸 안에 노폐물이 많이 축적되어 더 많은 분해 산소가 필요하다. 몸에서 ‘노인 냄새’가 나는 것이 그 증거이다. 몸에 산소가 부족해 노폐물이 제대로 분해되지 않아 쌓여 있다가 몸 밖으로 빠져나오는 것이 노인 냄새이다.

출처: https://www.chosun.com/special/future100/fu_general/2021/02/02/UR32HPZ4F5CE7HPQYMBMSIKXPE/

 

 

 

1930년대 오토 바르부르크가 세포가 산소 농도에 적용하는 과정을 밝혀낸 공로로 노벨상을 수상했고, 90년이 흘러 2019년 세 명의 의학자가 같은 연구를 통해 노벨의학상을 수상한다. 
3인방(윌리엄 케일린, 피터랫클리프, 그레그 서멘쟈): "산소가 부족하면 암세포가 잘 자라고 치료에 저항성이 생겨 항암제도 잘 듣지 않는다. 반대로 몸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하면 항산화력이 훨씬 높아져 암 치료가 수월해진다."
출처: https://brunch.co.kr/@dbb7d0d4efe04bf/5

 

 

 

✅️하지만 식물성 기름 제한과 과도한 탄수화물,과당 섭취 제한은 누구에게나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카니보어 키토제닉과 관련이 없는 의사분들이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분들의 이야기도 들어보시면 더 도움이 될 것 같아. 암&대사 전문가인 Dr.Thomas Seyfried 박사의 이야기를 공유드립니다!

암은 일반적으로는 관심이 적을 수도 있겠지만
🧃암세포가 성장하는 과정을 들여다 보면 고농축 탄수화물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 해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Dr. Thomas Seyfried의 이론>
Seyfried는 암이 불치병으로 남아 있는 주요 이유가
암의 기원, 생물학, 그리고 대사에 대한
일반적인 오해와 오류 때문이라고 주장합니다.
암은 유전적이 이상이 아닌
미토콘드리아의 이상이 주요 원인이라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Otto Warburg의 이론에 따르면,
암세포는 생존을 위해 호흡(산화적 인산화)에서 발효로 전환해야 합니다. (정상적인 호흡 불가능)
1931년에 제시된 이 이론은 암의 시작이 세포의 핵이 아닌 미토콘드리아에서 시작된다고 주장합니다.

참고) 암세포는 혐기성 환경에서 산소호흡이 거의 없는 저산소증 상태를 유지한다.  그리고 이 저산소증 상태에서도 포도당을 대사하는 것이 바로 암이다. (https://brunch.co.kr/@dbb7d0d4efe04bf/5


✅️정상적인 세포 호흡 -> 38개의 ATP 생성 해야하는데

✅️암세포는 글루코스와 글루타민을 발효시켜 매우 비효율적으로 2분자의 ATP만을 생성 합니다.
이를통해 -> 많은 양의 젖산 발생 -> 암세포 보호 -> 암세포 증식을 합니다.

✌️발효에 필요한 연료는 딱 2가지 입니다.
포도당과 글루타민(지방산 에너지 생성 불가능)

주류의학에서는 계속해서 유전자, 바이러스, 발암물질에 의해서 이러한 문제가 발생한다고 하지만

Dr. Thomas Seyfried 박사는 이는 세포의 문제가 아닌 미토콘드리아의 이상에 의한 것 임을 밝혀냈습니다.
(암세포에게 정상 세포의 미토콘드리아 이식 -> 암세포의 특성 억제 -> 정상적인 대사 회복)

✅️정리를 하면 미토콘드리아 기능 장애가 발생 했기 때문에 암세포가 비효율적인 대사과정을 통해 젖산을
만들어 내고 암세포의 생장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는 것 입니다.

🤔미토콘드리아가 고장나는 이유는 가장 큰 것은 산화스트레스와 염증입니다.

🍕🍟🍔산화스트레스와 염증의 주범은 고탄수화물 입니다.

현재 이런 이론에 대해 지원은 매우 적고 실험도 하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래서 Dr. Seyfried 박사는 환자분들의 동의하에
이런 치료들을 하고 있고 있습니다. 이론을 뒷받침만할 근거들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Dr. Seyfried
“암 세포의 성장과 진행을
키토시스 상태를 통해 관리할 수 있다”

"암 세포는 케톤체를 사용하지 못 한다"
"케톤체 자체가 어느정도 암세포를 억제한다" - Adolase B 효소 결합 -> mTOR 억제 -> 암세포 성장 억제

✅️GKI 지표 확인 = (혈당/18)/케톤 수치

GKI 지표 2이하로 유지 할 경우 암 세포 생성을 억제 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

Seyfried 박사는 케톤 생성 식이요법으로 종양의 성장을 막고
이후 글루타민 타겟팅 약물을 이용하여 암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포도당 제한 -> 케톤체 생성 활성화 (OR 외인성 케톤체 투여)
그 다음엔 글루타민을 억제하는 약물을 사용합니다.
✅️이로서 완벽하게 암세포의 성장을 차단하는 것 입니다.

이후 고압산소치료기를 통해 활성산소에 의한 암세포의 사멸을 유도하는 치료도 한다고 합니다.
(한국에도 최근엔 고압산소치료기가 많이 도입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관리도 언급이 됩니다

이건 환자분들일 경우에 해당되는 이야기이고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고탄수화물을 피하고 (저탄) 고지방 식단을 유지하며(미토콘드리아 기능 유지)
💪운동과 간헐적 단식 or 가끔 단식을 섞어주시면
건강한 세포들에게 큰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도 암세포의 생장도 막을 수 있습니다.
🕙단식은 비효율적인 세포들을 정리하는 효과가 있습니다(오토파지)

가장 중요한 것은 과도한 당을 억제하여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상실을 막는 것 입니다.

🍩🍡이 과정은 과도한 탄수화물이 인간의 몸에 맞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또 다른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Dr.Thomas Seyfried 
출처: https://www.instagram.com/reel/DBDT-PwNKHR/?igsh=MW42NGJ0ZmZ0M3d5bw%3D%3D

 

 

단, 활성산소는 조심해야한다. 위에서 언급한 바대로 암세포가 산소 결핍의 상태이기는 하다. 이와는 별도로 'https://analytic-investor.tistory.com/141' 글에서 상술한 바와 같이 활성 산소가 과다할 시에는 암세포가 생성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예방 단계에서는 야채, 채소 섭취를 많이 해서 항산화 기능(=활성산소 감소)을 잘 가져가는 것이 중요하다.

[Mine: 어찌됐든 세포 내의 산소 공급 + 활성 산소 감소(=항산화기능)를 위해서는 야채, 채소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https://analytic-investor.tistory.com/141

 

위의 글들을 요약하면

1. 산소를 충분히 몸에 받아들이는게 중요하다.
2. 그래서 고압산소치료도 도입되기도 하는데, 이러한 관점에서 세포 단의 산소 공급을 위해서는 일상 생활에서 채소, 야채를 많이 먹어라.
3. 심폐지구력 발달을 추구해서 산소흡입을 더 많이 하여라. (노인들은 심폐지구력이 떨어지고 산소 호흡량이 떨어진다. 노인냄새도 그래서 난다.)
4. 미토콘드리아 이상이 생기지 않으려면 과도한 당을 억제해야한다. (어차피 혈당 스파이크를 조심하는 과정에서 과도한 당 조심해야한다.)
5. 예방단계에서는 활성 산소를 줄이는 항산화 작용이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항산화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C 등이 풍부한 야채, 과일을 많이 먹어야한다.

[ i)어찌됐든 세포 내의 산소 공급 관점에서든, ii) 활성 산소 감소(=항산화기능)를 위한 관점에서든 평상 시에 야채, 채소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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