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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부업, 재테크, 투자를 책임지는 Optimisticlaziness 입니다.
요즘 SK바이오팜, 카카오게임즈 등으로 인해서 코스피, 코스닥 IPO 공모시장이 활황을 이루고 있는데요.
카카오게임즈, 카카오 투자전략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카카오게임즈 상장일 : 2020년 9월 10일(목)
카카오게임즈 일반청약일 : 2020년 9월 1일(화) ~ 2020년 9월 2일(수)
카카오게임즈 수요예측일 : 2020년 8월 26일(수) ~ 2020년 8월 27일(목)
카카오게임즈 증권신고서 제출일 : 2020년 8월 3일 (월요일)


카카오 고점 : 8월 27일 고점, 28일 이후부터 오르락 내리락하다가 하락

 

 

1. 카카오게임즈의 수요예측 경쟁률이 나오고 난 이후에, 경쟁률이 높은 것을 보고 이후에 일반청약자들도 미리미리 돈을 뺀 뒤에, 카카오게임즈 일반청약일에 확 들어갈 준비를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카카오가 8월 28일부터 하락 추세로 변경하기 시작한 것이다.

2. 그리고 본격적으로 하락하는 것은 일반청약일(통상 시작일)부터였다. 사람들이 카카오에서 돈을 빼서 카카오게임즈에 넣는 것이었다. 

3. 그리고 상장 당일 이후에도 하락은 계속 되었다. 카카오는 상장 당일 극 초반에 전 일 종가(9월 9일, 384,000원) 대비, 396,500원까지 급격하게 잠깐 상승했다가, 2분 이후부터 급격하게 하락하기 시작했다. 왜냐하면 처음에는 단순한 상관관계(모회사, 자회사)에 현혹되어서 들어간 것이었다. 그렇지만 2분 정도 직후에  카카오게임즈가 너무 잘 나가니깐 사람들이 그 때서야 카카오게임즈의 상승 열차에 조금이라도 탑승해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카카오에서 자금을 빼서 카카오게임즈에 넣는 것이었다.
(이는 SK 바이오팜도 마찬가지였다.)

4. 결론 : 증권신고서 제출일(366,000원) 이후에 들어가면, 수요예측 마지막 날(410,500원)에 나오면 돈 벌 수 있다.

 

참조 Comment
네이버는 기관이, 카카오는 외인이 오버슈팅 해 놓은겁니다.
개인들은 정말 영리하게 잘 안속다가 최근 약 10거래일 정도에 고점에서 개미들만 주구장창쳐 매수하고 있는 양태입니다. 물론 기관, 외인, 프로그램 동반 매도 였지요. 막판에 주가를 슬적슬적 말아 올리면서 마치 공그리 미장하듯 뒷처리를 좀 깔끔하게 만들어 놨죠.
즉, 월봉상 한참 오버슈팅 만들어 놓고 거래량 늘리지 않는 상태에서 개미들에게 슬슬 고점매도하게 해 놓고 탈출하는 모습을 10거래일(약2주)동안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식투자는 언제나 분할매수해놓을 수 있는 자금여력을 남겨두어야한다! 주식자금에 100% 투입하면 변동성을 견디지 못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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