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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탄에서 언급한 ETF에는 궁극적으로 투자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First Trust Cloud Computing ETF (SKYY)에 투자를 하였습니다.

우선 그 이유는 1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해당 ETF가 보유한 기업들이 제대로 클라우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기 때문입니다. (Amazon, Microsoft, Aplhabet(Google), Oracle, Oracle, MongoDB 등등)

 

최근 주가 추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가 정점에 달하여, 미국 증시 전반적으로 멘붕이 왔던 3월 초 시기에 저점을 찍었다가 이후에 상승하고 있습니다.

3월 14일 기점에 1좌당 $35하던 것이, 5월 초 시점에는 $60까지 올라와있는 상황입니다.

 

 

주식을 할 때, 저점인지 고점인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하루하루 그 순간 저평가 되었는지 고평가되었는지는 정말 모르겠습니다.

저점을 잡기 위해서는 일단 들어가야하고, 확률적 사고를 통해서 내가 감내할 수 있는 손실 수준을 감안하면서

물타기를 해야합니다. 결국 물타기를 하기위해서는 총알이 넉넉해야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일을 열심히하고 총알을 

늘릴 수 있는 재원을 늘려야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100 +500의 법칙을 따릅니다. 손실은 -100만원까지 감내하는

선에서 저점을 잡기 위해서 분할매수와 물타기를 할 의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구간을 버티는 힘은 본인의 노동소득,

해당 주식에 대한 확신이지 않을까요?

제가 열심히 일을 하는 이유이고, 이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유입니다. 이 글이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저의

재산소득에도 도움이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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