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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에이피알을 비상장 시절부터 지켜보았고, 비상장에서 단가 80,000원에 투자하여 단가 500,000원에서 팔았다. 이후 상장에서 과도하게 슛팅이 나왔고, 오버행으로 인해 250,000원까지 떨어졌었다. 현재(5/1) 주가 290,000원, 시총 2조원에서 에이피알 기업 주식을 담았으며 시총 5조원까지 목표로 하여본다.

에이피알에 투자한 이유

Feat. Investment Highlight

목표 시총: 5조원 (주가 400,000원)

 

1. 에이피알의 AGE-R 부스터 프로 24년 1분기 판매량이 최소 40만대 넘게 돌파하며 실적이 좋게 나왔다

  • 24년 04월 말 누적 판매량 200만 대 돌파 (출시 3년 2개월만, 누적 판매량 100만대 돌파한지 11개월만)
  • 23년도에는 1년 동안 105만대를 팔았다고 했다.

 

2. Investment Highlight1. 에이피알 디바이스의 미국, 일본, 홍콩, 싱가포르 매출 규모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음. 

1) 특히 이전에는 공급 설비 물량이 수요를 못 따라가고 있었는데, 공장 증설이 완료되면서 설비량이 따라가고 있어

2) 무엇보다 더 중요한건 나는 사람은 본인이 직접 만나는 사람의 평균이라고 생각하는데, 에이피알 김병훈 대표는 이미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과 잘 아는 사이야. 인스타그램에 들어가보면 서경배 회장, 케이클라비스 회장 등과 함께 식사자리를 한 사진을 발견함


3. Investment Highlight2.  매수를 주저했던 Risk가 해소되었어

1) 대기업(아모레퍼시픽) 등의 경쟁 진입으로 에이피알이 위축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1) 아모레퍼시픽 기기 및 LG 프라엘은 80만원 대이고 너무 비싸서 고객 진입이 어려움 2) 동화약품은 마케팅을 못하고 3) 그나마 동국제약만 선방 중인 수준

2) 플랫폼 기업이 아니기에, 경제적 해자가 약하고 매출이 지속가능하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ㄴ그렇지만 아직 시장 극 초입기 때문에 시장침투 성장세가 앞으로 5~7년간은 꺾일일은 없을거라고 생각해
ㄴ그리고 더 긍정적으로 보는 것은 에이피알이 지속적으로 신규 뷰티 디바이스를 출시해내는 것도 긍정적이라고 보고 이어. (5월 1일자로 고주파 치료기기 신제품도 출시하였어!!)

3) 참고로 에이피알은 코트라와 5월, 6월 일본 시부야, 미국 LA 오프라인 행사도 논의 중인 것으로 알고 있어 

4. Investment Highlight3.  의무보호예수 종료 후 락업 풀린 오버행 물량 이슈도 거의 다 해소가 되었고, 3월말, 4월말에 대다수의 물량이 풀렸거든

 

5. Investment Highlight5.  차트상 매수 구간이야

1) 차트상 저점에서 거래량이 줄면서 상승하고 있는 것은 누군가 야금야금 물량을 모아나가고 있다는 뜻

2) 아모레퍼시픽의 주가 Peer Valuation이 회복되면서 화장품 분야에 훈풍이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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